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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특목고 합격자 발표…스타이브슨트 65.6% 아시안

2019~2020학년도 스타이브슨트 합격자 중 65.6%, 전체 뉴욕시 특목고 합격자 중 51.1%를 차지하는 등 올해도 아시안 학생들이 특목고 합격생 중 제일 큰 비중을 보였다.

시 교육국(DOE)이 18일 발표한 2019~2020학년도 특목고 합격 인종별 통계에 따르면 전체 합격자(4798명) 중 아시안이 2450명(51.1%)으로 나타났다.

아시안 다음으로는 백인(28.5%), 히스패닉(6.6%), 흑인(4.0%) 등의 순이다. 지난해에는 전체합격자 5067명 중 아시안이 2620명으로 51.7%를 기록했다.

올해 특목고 입학시험(SHSAT) 응시자 총 2만7521명 중 아시안은 8451명으로, 이 중 29%가 합격했다. 백인 응시생은 5008명 중 27.3%, 본인이 다민족(multi-racial)이라고 답한 학생 362명 중 30.7%가 합격했다.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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