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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공립교 증·개축 주민투표한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08/06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08/05 17:28

11월 5일 본선거에 포함
21일 교육위원회 미팅서
세부사항 공개할 예정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교육위원회가 오는 11월 본선거에서 팰팍 학군 공립학교 증·개축 예산 책정에 대한 주민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팰팍 교육위원회의 스테파니 장 위원은 "교육위원회가 오는 11월 5일에 열릴 본선거에서 주민들에게 공립교 증.개축 찬반 주민투표를 실시할 것"이라 밝히며 "오는 8월 21일에 열리는 교육위원회 회의를 통해 공립교 증.개축 공사 세부 계획과 예산, 주민들이 부담할 추가 세금 인상 등을 조정하고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오랫동안 팰팍 주민들이 궁금해 했던 정확한 공사 예산과 실질적인 세금 인상 여부를 공개해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교육위 관계자는 주민투표 일정에 대해 "원래 내달(9월)에 특별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여러 문제로 늦어져 11월 본선거에 맞춰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1월 본선거와 공립교 증·개축 주민투표가 함께 실시됨에 따라 주민들은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팰팍유권자협의회 권혁만 회장은 "일단 11월 본선거와 함께 진행됨으로써 주민투표 참여도가 높아질 것이며 선거 진행에 필요할 행정력·비용은 줄어들어 좋은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교육위는 2회에 걸친 주민 설명회에서 팰팍 공립교의 노후한 학교 시설의 증·개축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히며 주민들에게 투표를 통해 위원회 측에서 발표할 예산안에 찬성표를 던져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실제로 수십 년간 팰팍 공립교는 노후화된 채로 방치돼 ▶지붕과 천장 ▶보일러와 에어컨 ▶전기시설 ▶창문 ▶곰팡이 확산 등 많은 문제가 있어 보수가 필요하고 불어나는 학생 수를 감당할 수용능력이 부족해 증축 또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교육위가 예상으로 발표한 5000만 달러 이상의 증·개축 예산은 주정부가 지원을 안 해주는 사안들도 추가돼 주민들의 재산세 인상이 클 우려 또한 나오고 있어 유권자협의회가 주민을 대표해 타운과 교육위에 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사안에 대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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