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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스쿨' 예방접종 챙기세요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08/20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9/08/19 17:11

건강검진·백신기록 챙겨야
종교 이유 무관 모두 접종

'백투스쿨'을 앞두고 뉴욕의 한 매장 이벤트에 개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몰려 지나가고있다. [AP]

'백투스쿨'을 앞두고 뉴욕의 한 매장 이벤트에 개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몰려 지나가고있다. [AP]

9월 초 개학을 앞두고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필수 예방접종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뉴욕시 교육국에 따르면, 필수 예방접종을 제출하지 않은 자녀는 모든 수업에서 제외된다. 대상은 영유아보호시설(child care)과 프리K, 공·사립학교 12학년 학생까지 모두 포함된다. 이들은 백일해(T-dap)와 소아마비(Polio), 홍역·볼거리·풍진(MMR·measles-mumps-rubella), 수두(Varicella), B형 간염 (Hepatitis B)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5세 이하 프리K 등 자녀들은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Hib)과 폐렴구균(PCV) 접종을 받아야 하며, 올 12월 말까지 독감 주사를 맞아야 한다. 6학년부터 12학년까지는 뇌척수막염균(MenACWY)과 백일해 부스터(T-dap booster) 접종이 필요하다.

백신 안 맞은 학생 학교 수업 못 간다

뉴욕주 6월부터 새 규정
개학 전 미리 건강검진도


수두(chickenpox)의 경우 어릴 적 앓았던 경험이 있다면 면역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과거 MMR과 B형 간염, 소아마비 등 예방접종을 받은 기억이 있다면 혈액검사를 통해 확힌할 수 있다.

뉴욕주는 지난 6월 13일부터 종교적 이유로 백신을 맞지 않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학교에 가려면 종교에 관계없이 필수적인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뉴저지주 역시 영·유아 보호시설과 프리K 학생들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폐렴구균, MMR, 수두, 독감(1년에 한 번) 접종을 받아야 한다. 12학년 학생들도 DTaP, 소아마비, MMR, 수두, B형 간염 등 접종을 받아야 하며 학년별(킨더가튼~1학년, 2학년~5힉년, 6학년 이상)로 정량이 다르다.

뉴욕·뉴저지주 교육국은 "주치의나 거주지 인근 클리닉을 방문해 개학 전 미리 건강검진을 받고 예방접종 기록을 챙길 것"을 권고하고 있다.

예방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뉴욕(www.schools.nyc.gov/school-life/health-and-wellness/immunizations), 뉴저지(www.nj.gov/health/cd/imm_requir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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