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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체전 뉴욕대표선수단 결단식

뉴욕대한체육회는 9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제19회 전미체전 뉴욕대표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체육회는 오는 16~18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18개 종목 224명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한다. 김일태 체육회장(앞줄 왼쪽 6번째부터)과 김기철 뉴욕선수단장,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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