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음악재단 콘서트…21일 CUNY 엘바시홀 첫 무대
'평창올림픽' 주제 시리즈 공연
GPAMF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뉴욕과 뉴저지에서 콘서트 시리즈를 연다.
2018 평창올림픽위원회와 뉴욕한국문화원과 협력해 열리는 콘서트 주제는 ‘평창올림픽’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 시리즈는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을 완화하고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열린다.
아코디언의 일종인 반도네온을 연주하는 제이피 조프리, 바이올리니스트 에릭 실버거, 비올리니스트 앤디 린 등이 참가한다.
세종솔로이스츠 소속 바이올리니스트 양지인씨와 CUNY 대학강사 겸 작곡가 이현경씨가 만든 GPAMF는 전 세계 음악인으로 구성된 국제 음악 커뮤니티 단체다. 문의는 e메일(useful2berioek@gmail.com).
이보라 기자 lee.bora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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