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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행동" 연합감리교 평화위원회

최수진 기자 choi.soojin@koreadailyny.com
최수진 기자 choi.sooji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7/31 미주판 8면 기사입력 2018/07/30 18:12

워싱턴DC서 축제 개최
장로교·비영리단체 동참

지난 26~28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사진 박동규 변호사]

지난 26~28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사진 박동규 변호사]

"한반도의 비핵화와 영구적인 평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이 다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인연합감리교회 평화위원회가 주최한 '한반도 평화축제'가 지난 26~28일 워싱턴DC에 있는 파운드리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축제 참가자들은 분단된 조국의 평화와 화해, 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평화위원회는 "판문점 선언으로 정전 협정 65주년이 되는 올해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협정으로 전환해 항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한반도 평화체제 전환은 단지 한국인이나 한반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평화와 직결된 사실을 직시하고 미국 정부와 의회 등 정치권과 미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축제의 취지를 설명했다.

축제 첫 날인 26일 '평화로 가는 길: 코리아 평화의 역사'를 주제로 1차 총회가 열린 데 이어 볼티모어-워싱턴 연회의 라트렐 이스털링 감독이 환영사를 했으며, 후러싱제일교회 김정호 목사가 '희년, 지금 여기에'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틀째인 27일엔 오전 9시30분부터 '민간 외교: 북한 내 인도적 활동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2차 총회가 열렸으며 오후엔 이산 가족들의 증언 촛불 집회가 이어졌다. 이 밖에 '한국 평화 여정의 역사' '사람 대 사람의 외교: 북한에서의 인도주의 활동, 과거와 현재' '다음은 무엇을 할 것인가' 등을 주제로 콘퍼런스가 이어졌다.

마지막 날인 28일'한반도 평화 기원 행진'에 나선 참가자들은 '한반도 평화, 종전 선언, 그리고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기도'라 적힌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이번 행사엔 연합감리교회 총회 산하 4개 부가 참가했으며, 이 밖에 장로교 등 타 교단 대표와 시민참여센터 등 비영리단체들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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