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JW합창단 NJ서 춘계공연…5일 리지우드 웨스트사이드 장로교회
정상급 성악가들 초청
모짜르트 곡 등 선봬
뉴욕JW합창단은 5일 오후 7시 뉴저지주 리지우드에 있는 웨스트사이드 장로교회(6 S. Monroe St.)에서 정상급 성악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봄을 축하하는 화음의 향연을 갖는다.
뉴욕JW합창단은 지난해 12월 뉴저지주 레오니아 유나이티드 감리교회에서의 공연 이후 모든 단원들이 집중적인 연습을 했기 때문에 이번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연에서는 모짜르트의 곡과 함께 한국 가곡이 불러질 예정이며, 정진영(소프라노), 공경민(테너) 등의 성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뉴욕JW합창단은 연세대 교수를 거쳐 현재 위스콘신대 합창지휘과 과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종원 교수가 주축이 돼 창단한 합창단이다. 문의 917-951-6478.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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