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 회복…100년의 비전 제시
미주성결교회 총회 열려
역대총회장에 스톨 증정
총회는 '본질을 회복하자'라는 표어를 내걸고 '40년의 성장'과 '100년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는 미주성결교회 총회가 해외로 파송한 선교사 12가정을 초청, '선교사 초청의 밤'을 열었다. 남미와 중미 아시아·아프리카·중국 등지에 파송된 사역자들이 나와 선교지 소개와 생생한 선교 보고를 했다.
4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역대 총회장들에게 총회장을 상징하는 스톨을 증정했고, 대의원들의 친교를 위해 볼링대회, 족구대회 등의 스포츠 행사도 함께 개최했다.또한 뉴욕소망성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황하균 목사가 이번 총회에서 뉴욕 성결신학대학교의 새로운 총장으로 승인을 받았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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