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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차세대 역량 강화 나선다

'K-뉴 리더스' 프로그램 론칭
다양한 분야 전문가 초청 토크
올해는 미디어 분야 주제 진행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이 한인 차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K-뉴 리더스(K-New Leaders)'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K-뉴 리더스'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토크, 워크숍 등을 통해 차세대 발전과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뉴욕한국문화원의 신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미디어 분야 탐험(Navigating the Media Field)'이라는 주제로 미디어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장욱 뉴욕타임스 기자와 낸시한 나우디스(NowThis) 책임 프로듀서를 초청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에는 뉴욕타임스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이장욱 사진 기자가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이 기자는 지난 2002년 9.11 테러로 인한 세계무역센터 붕괴 순간을 찍은 속보사진과 아프가니스탄 전쟁 속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도한 기획 보도사진으로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상인 퓰리처상 2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30분에는 방송 및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낸시 한 프로듀서가 방송사 프로듀서로서 겪었던 이야기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낸시 한은 ABC뉴스, 굿모닝 아메리카, CBS뉴스 등의 방송에서 책임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행사는 무료이지만 반드시 사전 예약 해야한다. 212-759-9550 ext.205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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