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오는 20일까지 기획전 열린다

공예가 안금주·방민효
실크 페인팅·규방공예

방민효 씨 작품(위)과 안금주 씨 작품.

KCC한인동포회관이 오는 20일까지 한국 텍스타일 공예가 안금주 씨와 염색공예작가 방민효 씨의 전시회를 KCC 갤러리에서 열고 있다.

이들은 한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텍스타일을 오브제로 사용, 핸드메이드 웨어러블 아트(Wearable Art)작품들을 선보인다. 또 다채로운 실크제품을 특별한 테크닉으로 염색,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게 페인팅한 스카프들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핸드메이드 스카프와 마스크 등도 구매 할 수 있다.

KCC 갤러리는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관람 희망자는 전화(201-541-1200 교환번호 111) 또는 e메일([e-mail])로 예약해야한다.


임은숙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