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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서민주택 건설 본격화…주지사, 200억불 법안 서명

뉴욕주정부의 서민주택 건설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18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에 서민주택 건설과 홈리스 셸터 마련을 위해 200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에 서명했다.

우선 향후 5년 동안 총 11만 가구의 서민주택과 6000가구의 보조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며, 1차로 2017~2018회계연도에 25억 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

또 뉴욕시와 업스테이트 등지에 홈리스 셸터를 건립하기 위해 총 75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밖에 노인아파트 건설에 1억2500만 달러, 뉴욕시 운영 아파트 시설 개선에 2억 달러가 지원된다.


신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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