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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집값 상승 1위는 위호큰…1년 동안 25.2% 올라

팰팍, 2.81%로 14위에

뉴저지주에서 집값이 가장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지역은 허드슨카운티 위호큰으로 나타났다.

스타레저가 15일 감정 사이트 질로닷컴 자료를 분석,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위호큰 중간 주택 가격은 80만7400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5.2%나 상승했다.

같은 허드슨카운티의 저지시티가 40만8000달러, 24.73%의 상승률로 2위를 차지했으며 만머스카운티의 애즈버리파크가 13.68%로 뒤를 이었다.

4~6위는 허드슨카운티 호보큰, 버겐카운티 칼스타트, 모리스카운티 채텀보로 순이었으며 모리스카운티 채텀타운, 만머스카운티 페어헤이븐, 만머스카운티 럼슨, 버겐카운티 무나키가 7~10위를 차지했다.



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팰리세이즈파크는 58만9100달러, 2.81%로 14위에 올랐으며 역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데마레스트도 75만4700달러, 4.27%로 1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머서카운티 프린스턴이 11위, 버겐카운티 글렌록이 12위, 모리스카운티 매디슨이 15위에 랭크됐다.


서한서 기자 seo.han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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