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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공항 지연 사태 지속

눈폭풍과 수도관 파열로 항공기 운항 지연 사태가 발생한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이 8일에도 정상화되지 못하고 수많은 승객들이 공항에서 발이 묶였다. 감독 기관인 뉴욕.뉴저지 항만청은 수도관 파열 사고를 철저히 조사해 모든 관련자를 징계하겠다고 밝혔다. 한 항공사 직원이 이날 바닥에 앉아 대기 중인 승객에게 샌드위치를 나눠주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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