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인회장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오찬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5일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한 한인회장들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열었다. 이날 강 장관은 재외동포를 대표해 모국을 방문한 한인회장들을 환대하고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한인회장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왼쪽)은 이 자리에서 재외동포들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과 역량에 대해 이야기했다.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이번 세계한인회장대회에는 미주 현직 한인회장 25명이 참석해 국회의장과 각 당 의원들에게 청와대와 법무부장관 등에 전달했던 2만여 명의 서명이 담긴 선천적 복수국적자 구제 청원 USB를 전달했다.

[뉴욕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