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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센터 설립 22주년 기념 만찬

25일 플러싱 대동연회장
풀뿌리상 시상식도 함께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서온 시민참여센터(KACE·대표 김동찬)가 오는 25일 오후 6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창립 22주년 기념 연례 만찬을 연다.

김동찬 대표는 "연례 만찬 행사를 통해 KACE의 활동을 알리고 한인들의 참여와 후원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톰 수오지 연방하원의원(민주·3선거구)이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한반도 평화 문제와 현 반이민 분위기의 해소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KACE는 이날 펠리세이즈파크 유권자협회에 '풀뿌리 리더십'상을, 이민자보호교회에는 '풀뿌리 정의상'을 수여한다. 또 여름 동안 KACE에서 일한 인턴 약 30명에게 대통령 봉사상을 준다.



특히 KACE는 올해 '1일 1달러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후원인들에게 1일 1달러.1달 30달러.1년 365달러의 후원금을 독려한다.

박동규 행사준비위원장은 "KACE는 꾸준히 유권자등록·투표 참여운동·차세대 교육·인턴십 제공·리더십 교육·이민자권익보호 등 한인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트럼프 정권으로 반이민 풍토가 높아진 현재 이민자 권익보호는 더욱 중요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지속돼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KACE가 지역 사회를 위해 일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부터의 지지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후원을 당부했다.

행사와 후원 문의 홈페이지(kace.org)와 전화 718-961-4117.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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