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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박성철씨, 생애 네 번째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거주하는 박성철씨가 생애 네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구력 20년의 박씨는 지난 4일 뉴저지주 링컨파크에 있는 메도 골프클럽에서 라운딩 중 2번 홀(파3·114야드)에서 피칭웨지로 친 공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이날 라운딩에 문종구·홍영석·박홍일씨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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