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소득세 신고 기한 연장
7월 15일로 90일 늦춰
회계연도 종료일도 연기
1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득세 신고 마감일을 4월 15일에서 3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또 세금 납부기한도 90일간 연장된다고 밝혔다.
이어 주지사와 스티븐 스위니(민주) 주상원의장, 크레이그 코플린(민주) 주하원의장은 공동성명을 통해 2019~2020회계연도 종료일을 기존 6월 30일에서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주정부가 세금보고 마감기한을 연장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응을 확실히 하고 오는 2020~2021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을 확정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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