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플러싱 한인교회 두 곳 절도 피해

현금·휴대폰·헤드폰 등 훔쳐
NYPD 용의자 공개 수배 나서

퀸즈 플러싱에 있는 한인 교회 두 곳에 절도범이 침입해 현금과 물품 등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은 27일 교회 내 감시카메라에 찍힌 용의자(사진)의 인상착의와 영상을 공개했는데, 용의자는 짧은 머리에 안경을 쓴 남성으로 범행 당시 재킷과 짙은 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수배 중인 용의자는 지난 9일 오전 8시경 플러싱 뉴욕충신교회 사무실 내부에 강제로 뒷문을 열고 침입해 지갑에 든 50달러와 안경·휴대용 충전기 등을 훔쳤고, 지난 15일에는 새벽 5시경 플러싱 뉴욕교회 건물 뒤쪽 창문을 열고 들어가 사무실에서 현금 100달러와 휴대폰·헤드폰·휴대용 하드 드라이브·애플 에어팟 케이스 등을 훔쳐 달아났다.

사건 관련 제보는 ‘크라임 스토퍼스(CrimeStoppers)’ 웹사이트(www.NYPDCRIMESSTOPPERS.com)나 핫라인(800-577-8477)으로 하면 된다.




김화영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