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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방북 계획 당분간 없다"

국무부, 정례브리핑서 밝혀
하지만 "거의 매일 연락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차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무부는 11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조만간 방북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현재 발표할 어떤 여행 또는 미팅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나워트 대변인은 또 "앞서 북.미 간 거의 매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듯 미국은 북한과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발간된 워싱턴포스트 밥 우드워드 부편집인의 저서 '공포'에서 미국이 과거 대북 선제공격을 논의했던 정황 등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관계기사 7면, 한국판


이영희 기자 misquic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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