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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수영장 헬스 및 안전 비상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8/01 미주판 19면 기사입력 2018/08/01 14:47

4곳 중 3곳이 경고 조치
수질검사 결과 확인해야

무더운 날씨를 식히는 방법은 시원한 수영장이 제격이지만 공공 수영장을 이용하기 전 수질의 안전도에 대해 더욱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 아파트 단지나 커뮤니티 공공 수영장 4곳 중 3곳이 지난 6개월 동안 헬스 혹은 안전 위반으로 경고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의 환경 헬스국은 지난 1월부터 6월 사이 공공 수영장에 대해 7000건의 인스펙션을 실시했는데 이 자료에 의하면 지역 내 600곳의 공공 수영장이 인스펙션에 걸려 수천 건의 경고를 받았으며 최소 1회 이상 폐쇄조치를 당했다.

이중 대부분의 경고는 수영장 내에 안전 사인판을 부착하지 않은 것이었지만 30여 개 이상의 수영장과 스파가 ‘해충이나 벌레’ 항목에서 통과하지 못했고 50여 개의 수영장은 ‘수질이 건강을 해치지 않고 청결한 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예를 들어 미션밸리에 위치한 미션 그린스 콘도는 지난 6개월 동안 13건의 수영장 관리 위반으로 경고조치를 당했고 이중 2회는 수질 청결제의 수치가 너무 높아 폐쇄를 명령 받았다.

이와 관련해 카운티 보건국은 “어린 자녀들을 위해 해당 수영장의 인스펙션 결과를 미리 점검하고 또한 자녀들이 설사 증상 등으로 아프면 수영장 이용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또 수질 및 건강 위원회(Water Quality and Health Council)는 전국적으로 성인 63%가 수영장 이용 전 헬스 인스펙션 결과를 한번도 확인한 적이 없다며 위원회 사이트(waterandhealth.org)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수질 테스트 키트를 주문하거나 호텔이나 모텔, 테마 파크에 비치된 테스트 키트를 이용해 청결제의 레벨과 산성도 등을 수시로 측정해 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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