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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시 전국 대도시 중 가장 환경보호 잘 된 도시

‘그린 스코어’ 1위, 2위는 샌프란시스코

미국에서 환경보호가 가장 잘 되고 있는 대도시로 샌디에이고가 선정됐다.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재정정보 회사인 월렛허브(www.wallethub.com)는 최근 전국 100대 도시를 대상으로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주민들의 자연보호관련 직종 종사비율, 로컬 정부의 스마트 에너지 정책 입안 및 실행률 등 26가지 비교치를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한 그린 스코어를 발표했는데 그 결과 샌디에이고가 1위에 뽑힌 것.

2위는 샌프란시스코가 랭크 됐는데 샌디에이고와 불과 1% 내의 접전을 벌였다. 3위는 워싱턴 DC, 4위는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시 그리고 샌호세가 5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루이지애나의 주도인 배턴루지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그린 스코어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베이커스 필드가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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