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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티켓, 이제 앱으로 구입하세요”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4/01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17/04/04 10:22

MTS버스, 트롤리, 브리즈, 코스터 모두
스마트폰 앱 ‘콤파스 클라우드’로 구입

버스나 트롤리 이용객들이 이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티켓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샌디에이고시를 중심으로 남부카운티 일대에 버스와 트롤리를 운영하는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S)과 북부 카운티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주관하는 노스 카운티 교통국(NCTD)은 지난달 30일부터 공동으로 모바일 티케팅 앱인 ‘콤파스 클라우드(Compass Clou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 등을 통해 손쉽게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은 이 앱을 이용하면 간단한 손가락 조작으로 MTS가 운영하는 버스와 ‘래피드 익스프레스’ 버스, 트롤리 그리고 NCTD가 운영하는 ‘브리즈’ 버스와 통근 열차인 ‘코스터’, ‘스프린터’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버스의 경우 1일 이용권과 30일 이용권의 구입이 가능하며 코스터는 존에 따라 가격이 차등 적용된다.
버스의 경우 편도 티켓은 구입할 수 없는 등의 불편함은 다소 있지만 MTS나 NCTD 측은 이 앱의 출시로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가 크게 도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TS의 폴 자블론스키 최고경영자는 “콤파스 클라우드 앱은 샌디에이고 카운티 전역에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용객들은 버스와 트롤리는 물론 코스터와 스프린터의 티켓도 이 앱을 이용해 사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MTS 측은 콤파스 클라우드를 이용해 티켓을 구매하는 이용객들이 상당할 수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실시된 MTS의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주민들 중 85%가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으며 응답자 중 2/3가 모바일 티케팅 앱이 출시되면 이를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이미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통근열차 ‘코스터’의 스마트폰 티케팅 앱의 사례를 들어 콤파스 클라우드의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MTS는 1년 전 대중교통 티케팅 서비스 앱 개발 및 운영업체인 무벨 노스아메리카와 계약을 맺고 이 앱의 출시를 준비해 왔다. 기본 3년에 3년을 추가할 수 있는 이 계약에 따르면 무벨 노스아메리카 측은 총 매상 중 4%를 커미션으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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