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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동기 찾을 수 있는 ‘즐거운 한국학교’ 만들겠습니다”

서정원기자
서정원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6/07/09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16/07/11 10:23

SD북부에 팔로마 한국학교 개교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인적 교육

팔로마 한국학교를 담당할 교사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팔로마한국학교 제공><br>

팔로마 한국학교를 담당할 교사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팔로마한국학교 제공>

샌디에이고 북부지역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하는 한국학교가 처음으로 문을 연다.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샌마코스 팔로마 한국학교(교장 서명성목사·디렉터 이은정)는 교회차원(팔로마 한인교회)에서 운영하던 주일 한글학교를 토요일 한국학교로 확대해 별도 운영하기로 하고 적극적으로 학생을 모집 중이다.
기초반 부터 초급, 중급, SAT반, 성인반까지 5개 반을 운영할 예정인 이 학교는 현재 11명의 교사진을 구성하고 한국어 교육 연수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하는 등 막바지 개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에서 한글학교 교사 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이은정 디렉터를 대신해 소개를 맡은 이지나 교사는 “팔로마 한국학교의 담임 교사들은 대부분 5년 이상 한글교육에 몸담아 왔던 분들로 연수나 교육과정을 이수한 실력있는 선생님들”이라며 “이번에 교회와 분리해 한국학교로 별도로 운영하기로 한 것은 어떠한 종교적 편견도 없이 한국문화와 한글을 배우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함”이라고 개교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 “그동안 교사들은 체계적인 한글 교육을 위해 꾸준히 연구해왔고 운영진 모두가 전인적인 교육을 위해 오래 고민해왔다”며 “한글과 우리문화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 부모들의 의지와 성화가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뿌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배움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찾을 수 있는 ‘즐거운 한국학교’를 만드는 것이 팔로마 한국학교 교사들의 꿈”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다음달 초 부터 정식으로 등록을 받는 이 학교는 조만간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샌디에이고 북동쪽의 랜초버나도 부터 에스콘디도, 샌마코스와 서쪽의 엔시니타스, 칼스배드로 부터 접근이 용이한 이 한국학교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12시30분까지 한글 수업과 문화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개설한다. 첫 학기는 오는 9월3일 부터 12월17일 까지 16주간 운영되며 수업료는 학기당 180달러다.
▷문의:(760)727-2008/(760)877-0131
▷주소:170 Bosstick Blvd.San Mar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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