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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마 한국학교 개교

50여명 학생으로 출발

샌디에이고 북부카운티 내 최초의 한국학교인 팔로마 한국학교(교장 서명성목사·디렉터 이은정)가 지난 3일 개교와 함께 첫 수업을 순조롭게 마쳤다.
팔로마 한국학교에 따르면 첫 학기 등록 학생은 약 50여명으로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영어권, 초등 고학년, 초등 중급, 중고등부, SAT한국어반으로 분반됐다.
이날 학생들은 반별로 한글 수업을 마친 후 다양한 체육활동과 한국문화강의 등 특별활동 시간도 가졌다.
서명성 목사는 “팔로마 한국학교 교사들의 남다른 열정과 사랑 그리고 자원봉사로 돕는 귀한 손길들 덕분에 첫 개강일을 순조롭게 마쳤다”며 “북부지역의 한인 가정의 자녀들과 한국문화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제대로 가르치고 알릴 수 있는 소중한 한국학교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인삿말했다.
이 한국학교의 가을학기는 총 16주 과정으로 수업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30분(점심포함)까지다. 수업료는 한학기에 180달러다.
▷문의:judylee0209@gmail.com ▷주소: 170Bosstick Blvd. San Mar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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