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여고생, 내셔널급 양궁대회 은메달

앤드리아 강양 쾌거

샌디에이고 지역의 한인여고생이 내셔널급 양궁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7월 31일 부터 8월 4일까지 펜실베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열린 ‘스테이트 오브 아메리카’ 경기에서 앤드리아 강(캐년크레스트 아카데미 12학년)양이 양궁 카뎃(14세~17세)부문에서 은메달에 올랐다.

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농구, 다이빙, 피켜 스케이팅, 체조, 하키, 축구, 수영 등 27개 스포츠 분야에서 주(state)랭킹 1등~3등까지 초청된 멀티 스포츠 대회로 45개주에서 1만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남가주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전미대회에서 나가 은메달의 쾌거를 이룬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힌 강 양은 미 양궁 올림픽 대표팀을 지도하고 있는 이기식 감독이 운영하는 ‘조이 리 양궁아카데미’ 회원으로 양궁에 입문한지는 2년째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