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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집값 상승률 대도시 중 최고

주영성 기자
주영성 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0/07/10 미주판 19면 기사입력 2010/07/09 14:37

지난 1년간 7% 올라… SF, LA 뒤이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 5월달 주택가격이 1년 전에 비해 7% 정도 올랐다. 1년간의 집값 상승치를 비교했을 때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곳은 버지니아주의 버지니아 비치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도시권역을 비교한 수치에서는 샌디에이고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도시권역 중 샌디에이고에 이어 주택가격이 두 번째로 높게 올라간 곳은 샌프란시스코로 5.9%가 올랐으며 로스앤젤레스가 5.3% 상승으로 3위를 차지했다. 또 4.7%가 오른 샌호세와 샌타바버라가 그 뒤를 이었다.

2009년 5월과 올 5월 비교했을 때 주택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라간 10대 대도시권역중 캘리포니아주의 대도시권역이 무려 6곳이나 랭크됐다.

시애틀 소재 부동산 전문 정보웹사이트인 질로우닷컴(zillow.com)이 내놓은 이 보고서는 일정기간 매매가 완료된 주택의 중간가격을 비교하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매매완료주택의 중간가격과 함께 매매가 진행중인 주택 그리고 시장에 나오지 않은 주택의 중간가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 주택의 지난 5월달 중간가격은 37만5400달러로 4월에 비해 1% 정도 올랐다. 그러나 53만8200달러로 지난 10년 사이 가장 높은 중간가격대를 형성했던 2005년 10월에 비해서는 30.1%나 낮은 가격이다.

중간가격으로만 봤을 때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전국 대도시권역 중 9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중간주택가격이 가장 높게 책정된 곳은 샌호세로 58만4000달러였으며 52만6300달러의 샌프란시스코가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50만7000달러의 샌타크루즈, 45만400달러의 샌타바버라가 3위와 4위에 올랐다.

도시규모와 관계 없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중간가격을 기록한 지역은 10만130달러로 조사된 오하이오주 데이턴이었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8만5300달러의 미시간주의 디트로이트였다.

샌디에이고 카운티내 18개 독립도시 중 동기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곳은 델마로 13.3%가 올랐으며 파웨이(12.4% 상승), 샌디에이고(11.6% 상승)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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