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SD카운티 주택시장 '청신호'
주택가격 상승률 전국에서 제일 높을 듯
샌타애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베로스 리얼 에스테이트 솔루션사가 22일 발표한 전국 주택시장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주택가격은 향후 12개월 동안 3.5% 정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됐다.
선진분석기법과 함께 마이크로 마켓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된 이 보고서는 전국에서 40%에 해당하는 지역의 주택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대부분 미세한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이어서는 워싱턴주의 켄네윅/리치랜드/패스코 지역, 펜실베이니아주의 피츠버그, 노스 다코다주의 파고 그리고 워싱턴 D.C. 등지의 순으로 인상률이 높을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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