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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집값 올해 전국 다섯번째로 많이 오른다

올 한해 샌디에이고 집값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게 오른다.

향후 수년간 이 지역의 고용증가율이 전국 대도시권역 중 상위권에 속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온 데 이어 주택가격의 상승률도 비슷한 규모 지역의 상승률을 앞지를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돼 로컬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

포브스 매거진은 최근 특집기사를 통해 올 한해 동안 샌디에이고 지역의 주택가격은 전국 10대 도시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국 315개 지역의 주택가격 예상 상승률을 비교 분석한 이 기사는 특히 주택시장의 동향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실업률과 고용증가율을 주요 분석 데이터로 활용했다.

이 기사는 샌디에이고 지역 주택들의 평균가격을 현재 33만 6679달러라고 집계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 2%정도 상승하고 이후 3년 동안도 매년 2%씩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현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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