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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마 ‘중간주택가 최고 상승’…10만달러나 올랐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2/02/15 미주판 24면 기사입력 2012/02/14 16:57

최다 상승폭은 하무 지역 9%
솔라나비치는 27만달러 하락

지난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지역별로 주택시장의 등락세가 매우 뚜렷하게 진행됐다. 사진은 최근 한인들의 안정적인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티에라샌타 지역의 주택가 전경.

지난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지역별로 주택시장의 등락세가 매우 뚜렷하게 진행됐다. 사진은 최근 한인들의 안정적인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티에라샌타 지역의 주택가 전경.

2011년 한 해 동안 중간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델마로 10만 달러 이상이 올랐으며 상승폭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9%가 상승한 이스트 카운티의 하무 지역으로 조사됐다.
반면 중간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떨어진 지역은 27만 달러나 내려간 솔라나비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솔라나비치는 하락폭도 20.8%로 가장 높았다.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신규주택과 중고주택 그리고 콘도를 포함해 총 3만5435채의 주택이 매매됐다. 이중 신규주택은 2624채, 중고주택은 2만2260채, 콘도는 1만551채 인 것으로 집계됐다.<도표 참조>

지난해 카운티 주택 매매가의 등락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부 카운티의 경우 오션비치와 골든 힐 지역의 약진이 눈에 띈다. 오션비치의 지난해 말 중간주택가격은 71만5000달러로 조사됐는데 이는 1년 전에 비해 6%가량 오른 것이다. 골든 힐의 중간주택가격은 1년 사이 3.5%가 올라 2011년 말 20만7000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수년간 한인들의 안정적인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티에라샌타의 경우는 콘도의 매매가 크게 늘었으나 중간가격은 2010년 말 34만2000달러에서 2011년 말 25만 달러로 9만2000달러나 떨어졌다.

북부 카운티 내륙지역은 보레고 스프링스이 주택매매가 매우 활발했다. 이 지역에서는 2010년 총 70채의 주택이 매매됐는데 2011년에는 102채가 팔려 46%의 매매 증가율을 보였다. 이스트 비스타 지역도 19%의 매매 증가율로 주택시장의 활성화 분위기가 뚜렸했다.

중부 카운티 해안지역은 델마와 솔라나비치의 명암이 서로 엇갈렸다. 델마의 경우 주택매매건수가 2010년 107채에서 2011년에는 159채로 무려 49%나 증가했고 중간가격도 8%나 오른 반면 솔라나비치는 매매건수가 32% 하락했고 중간가격은 21% 가까이 떨어졌다.

장기적인 주택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물량이 공급되고 있는 남부 카운티는 지난해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한 주택매매가 성사됐다. 특히 이스트레이크-오타이 랜치 지역에서 91913 짚 코드를 사용하는 지역은 2011년 한 해 동안 262채의 주택이 매매됐다. 1년 전에 비해 74%나 증가한 셈이다.

동부 카운티도 지역별로 주택시장의 등락이 매우 뚜렷했다. 하무지역의 중간주택가격은 2010년 말 39만 달러에서 2011년 말에는 42만5000달러로 3만5000달러가 올랐지만 캠포 지역은 14% 정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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