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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 일원화로 이미지 쇄신 중요”

서정원기자
서정원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6/16 미주판 15면 기사입력 2018/06/18 13:35

노인회, 카운티에 그랜트 신청
수퍼바이저에 노인회 현황설명

12일 노인회 한청일 임시회장이 SD카운티 예산 청문회에 참가해 발표하고 있다. <노인회 제공>

12일 노인회 한청일 임시회장이 SD카운티 예산 청문회에 참가해 발표하고 있다. <노인회 제공>

샌디에이고 한미노인회(임시회장 한청일)가 중단된 급식 보조를 되살리기 위해 카운티를 상대로 그랜트 신청을 재개했다.

한청일 회장은 지난 12일 카운티에서 열린 커뮤니티 향상 프로그램(Community Enhancement Program)을 위한 예산 청문회에 참가해 급식 프로그램과 교통편 제공 등 2만 달러의 보조를 신청했다.

이 청문회는 카운티가 2018~19회계년도에 커뮤니티 발전 기금으로 예산한 620만 달러를 집행하기 위해 카운티 내 각 비영리 단체로 부터 1차 신청을 받은 뒤 실제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받는 자리였다. 3일 동안 진행된 이 청문회에는 한미노인회를 비롯해 약 500여개의 비영리 단체 대표들이 참가해 각자의 상황과 요청 금액을 발표했다.

한 회장은 지난 8일 카운티에 접수를 완료한 뒤 12일 청문회에 참석해 기금 할당 결정자인 수퍼바이저들을 대상으로 간략히 노인회의 현황과 활동을 설명하고 급식 명목으로 8000달러, 교통편 제공 명목으로 6000달러, 장소 렌트와 관리비로 6000달러 등 총 2만달러를 요청했다.

한 회장은 “카운티가 요청하는 절차에 맞게 준비하고 제출했지만 수백개의 비영리단체들이 참여하는 청문회이고 결정은 그쪽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확신할 수는 없다. 다만 그동안 카운티 등 정부를 상대로 커뮤니케이션 창구가 일원화되지 못했던 관계로 단체의 이미지가 다소 부정적으로 비춰진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창구를 명확히 하고 원칙을 따르며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는데 의의가 있다. 언젠가 기회는 당연히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도 커뮤니티로 부터의 지지와 단체의 자구적인 노력이 함께 어우러질때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다. 한인커뮤니티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역의 호텔 세금에서 충당한 이 그랜트를 예술과 사회봉사, 교육, 직업생산, 삶의 질 향상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는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할당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는 192개의 단체가 선정돼 1000달러에서 2만달러 사이의 기금을 할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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