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사이드 판매세율 8.25% 인상
1일부터, 기존보다 0.5%p 인상
샌디에이고 카운티 북서부에 소재한 이 도시의 판매세율은 이날부터 8.25%가 적용되고 있다. 이 도시 유권자들은 지난해 11월 주민투표에 상정된 판매세율 인상안 ‘메저 X’을 승인한바 있다. 오션사이드 시당국은 이번 판매세율 인상으로 매년 1100만 달러의 세금을 더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기본 판매세율은 7.75%이나 ▶ 출라비스타(8.75%) ▶ 내셔널시티(8.75%) ▶ 델마(8.75%) ▶ 라메사(8.50%) ▶ 델마(8.25%) ▶ 비스타(8.25%) ▶ 엘카혼(8.25%) 등은 기본 판매세율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오션사이드도 기본보다 높은 판매세율을 적용하는 도시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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