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SD 공사현장서 철골 구조물 무너져
인부 1명 사망하고 4명 부상
가주안전보건국(Cal/OSHA)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뮤어 레인과 스콜라스 드라이브 인근의 고층건물 공사현장에서 설치돼 있던 콘크리트 보강용 강철봉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무너져 내린 강철봉은 근처에서 작업중이던 인부들을 덮쳐 모두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중 중상을 입은 2명은 곧바로 인근 병원에 후송됐으나 멕시코 테카테에 거주하는 서르지오 크루즈(32)씨는 치료 도중 사망했다.
가주안전보건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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