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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멕시코 국경 넘는 감염 우려

클레이 송 기자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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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20/05/27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20/05/26 21:15

병원 수용능력 한계

멕시코 국경 인근 도시인 출라비스타와 내셔널시티 등의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수용할 대형 병원들의 병상 수가 한계에 도달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출라비스타의 샤프 병원 입구 모습.

멕시코 국경 인근 도시인 출라비스타와 내셔널시티 등의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수용할 대형 병원들의 병상 수가 한계에 도달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출라비스타의 샤프 병원 입구 모습.

샌디에이고 지역의 로컬 정부들과 건강 관련 종사자들은 티후아나 등 국경을 넘어 들어오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사례가 급증할 것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

이는 멕시코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 수가 공식 보고된 것보다 훨씬 많으며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나드는 사람들의 지속적인 유입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멕시코 국경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출라비스타 시의 스크립스 (Scripps Health in Chula Vista) 병원에서는 환자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수용 능력의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렇게 감염 관련 환자가 늘어 나는 현상은 티후아나 등 멕시코 국경 인근 도시에서 샌디에이고로 테스트를 받거나 치료를 위해 들어 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양국에 거주지를 두거나 이중 국적자이며 필수 비즈니스를 위해 합법적으로 미, 멕시코 국경을 넘나드는 사람들로 불법 입국자들과는 연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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