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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18개월만 최고치

1일 갤런당 평균 4불7.4센트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갤런당 평균 개스값이 4달러를 넘어섰다.

미국자동차협회(AAA)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비스가 지난 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로컬의 보통 개솔린 평균가격은 갤런당 4달러7.4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에 비해 갤런당 1.5센트, 지난달 19일에 비해서는 무려 6.8센트나 오른 가격이며 2019년 10월 24일 이래 가장 높은 가격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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