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집값 상승 전국 2위
1년 동안 17% 상승
S&P 코어로직 케이스-쉴러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주택가격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새 17%나 상승했다. 지난 16년간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부동산협회의 디타스 야메인 회장은 “최근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시장에 나온 주택매물이 불과 6일 안에 매매되고 있다”며 “급격하게 상승하는 가격으로 인해 뜨거운 구매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클레이 송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