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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공기오염은 세계 최악의 수준이지만 안도해도 될 것…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17 15:46

국립 기상청은 다음주 연기 재발 가능성에 대해 Puget Sound 지역의 남쪽, 동쪽, 북쪽에서 연기가 돌아오는 것을 예의 주시 중이다. 워싱턴 주의 산불은 여느 해보다 더 많았다.

수요일에 시애틀 시민들이 들이쉬었던 공기는 베이징의 공기보다도 나쁜 수준이었다.

환경 보존 청의 대기 오염 지수는 오후 2시 170을 기록했으며 수요일에는 위험한 수준에 다다른다. 전 세계의 날씨정보를 다 관찰하는 Weather Underground라는 웹사이트에 확인된 수치는 154였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심하다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오염 지수 “좋음”일 때와 비례하는 수치이다.

국가 기상청에 의하면 수요일 오후부터 Puget Sound로 부는 바다 바람이 북쪽에서 난 산불로부터 오는 연기를 걷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국가기관 대변인인 Janet Pearce에 의하면 이번 해 워싱턴에서 일어난 산불은 939개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으며 3만 4천 에이커 이상의 땅들이 보호되고 있다고 한다. 산불의 수는 지난 5년간 측정되었던 연평균보다 15퍼센트 더 높다고 전했다.

EPA가 예측한 바로는 목요일부로 시애틀의 대기 오염 지수는 72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모두가 허용할 정도의 수치이다. 월요일부터 시애틀에 자리 잡은 안개로 수요일 아침까지도 시야가 3마일 내였지만 수요일 오후부터 5마일 내까지 향상되었다.

기상학자인 Danny Mercer은 바람이 최악 수준의 연기는 걷어낼 것으로 보이나 전체적으로 제거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Puget Sound Clear Air Agency의 대기 질 연구가 Erik Saganic은 나무나 화석연료 같은 연소 연료의 미세 입자가 사실상 똑같으며 짧게 보았을 때 우리의 몸도 똑같이 반응한다고 말했다. 미세한 입자들은 우리의 폐안 깊숙한 부분까지 침투하며 인체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며 이러한 반응은 심박수와 혈압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Saganic은 실내에서 창문과 문을 닫고 생활할 것을 권장했고, 에어컨이 없는 집에서 더위를 이길 자신이 없다면 에어컨이 있는 아파트 로비나 도서관 같은 공공기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했다. 또한 N95 등급 이상의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편,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은 연기가 대기와 지구 사이의 막을 형성하는 역할을 하며 기온이 조금 선선해져 이번 주에는 90도 안팎일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는 수백여 개의 산불로 인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화재로 발생한 연기는 남쪽으로 흘러가 Puget Sound를 포함한 일대 지역의 공기 질을 떨어뜨렸다.

공공안전부 장관 Mike Farnworth는 수요일의 선언이 지역 전체에 적용되며 연방, 지방과 지역 자원이 조정후에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방은 화요일 브리티시컬럼비아 전역에 566개의 산불이 발생했는데 1,500개의 소유지와 3,000여 명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진 상태라고 전했다.

Wildfire Service는 4월 1일 시즌 이래 1,800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했고 1,500 스퀘어 피트의 나무와 재목을 태우고 있다고 한다. 연방 정부는 이에 진화 작업을 위한 200명의 군사 배치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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