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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과거 홍해 앞에선 이스라엘과 같다

김용석 기자
김용석 기자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22 16:44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한성주 장군 강연회 개최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식 겸해…건국일 중요성 알려

한성주 장군이 강연을 하고 있다.<br>

한성주 장군이 강연을 하고 있다.

전 공군소장이자 북한 땅굴 및 전략 전문가인 한성주 장군이 한미애국단체연합(회장 김수영) 및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시애틀지회(회장 한용석)가 지난 21일 실시한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식 강연을 위해 시애틀을 방문했다.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더럴웨이 코엠TV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시애틀지회 한용석 회장은 “매년 우리가 광복절을 맞이해서 여러 곳에서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지만 정작 건국절에 대해서는 그 어떤 행사도 개최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처럼 이승만 박사가 이룬 대한민국 건국을 기념하는 건국절은 매우 고무적이고 흥분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한인사회에 알려져 있지 않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한 회장은 또 “대한민국과 이곳 한인사회에서 건국절이 폄하되는 것이 가슴 아팠다”면서 “또한 이는 우리 자손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가르치기 위해서 매우 좋은 기회”라고 언급했다.

한 회장은 건국절 논란과 관련해 “1919년은 당시, 영토와 주권이 국민에게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이었으므로 1948년이 확실한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님들이 공식적인 건국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대한민국 건국 70주년과 좌파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한성주 장군은 “현재 대한민국은 마치 홍해바다 앞에선 이스라엘과 같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압박에 보수진영 세력이 무너지고 있는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뿐”이라고 강조했다.

한 장군은 땅굴과 관련해 “실질적으로 대중에게 밝혀진 그 수보다 훨씬 많다”면서 황장엽 박사의 귀순과 관련 “개인적으로 잠복귀순으로 판단되는 것은 황 박사가 귀순한 이후 사실 더 많은 간첩을 잡았다는 소식은 어디에서도 접한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한 장군은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참석자들은 오희경 코디의 인도로 충전가를 한 목소리로 함께 제창하고 만세삼창을 외치기도 했다.

한성주 장군(64)은 1976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전투기 조종사 출신이다. 공군 제8전투비행단장, 합동참모본부 의장 비서실장, 합참 군사정보차장, 공군 군수사령관 등 공군과 합참의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10년 1월31일 소장으로 예편했다.

한 장군은 북한 땅굴의 실태를 폭로하는 ‘여적의 장군들’이라는 저서를 통해 2014년까지 최소 84개의 땅굴망이 인입되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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