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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한인회 이사회 20일 한인회장 추대 위원회 구성

오리건 한인회 이사회는 지난 20일 오후 6시 7650 SW 81st Ave 소재 한인회관에서 임시이사회를 소집하고 선거 관리 규정 세칙 11장 1-2에 따라 추대 위원장에 이명용, 부위원장 강대호, 간사 이지애, 위원에 지승희 이사를 선임하고 거론된 추대 위원들에게 이메일로 수락 여부를 확인키로 했다.

오정방 이사장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에서 현 한인회장의 추대 위원 선임에 대해 강대호 회장은 선거관리위원은 회장으로 추대할 수 없지만 추대위원은 한인회장 추대가 가능하다며 전임자 예를 들었다.

강대호 회장은 금년 한국재단으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밝히고 이사회에서 동의해주면 한인 주소록을 한인회에서 직접 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명용 이사는 한인 주소록은 한인회에서 발행해 왔던 것이 한국 재단에 넘어간 것이라고 밝히고 오는 11월 27일 오후 3시 추대위원회가 소집될 수 있도록 공문을 발송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방 이사장은 한인 주소록 문제는 우선 김대형(변호사) 이사가 한국 재단에 공문서를 발송하는 것이 순서라는 지적에 김대형 이사는 한인 주소록 발행 수익금의 사용에 대한 공식적 입장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하고 의견에 따라 재단 이사회에 공문을 발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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