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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발, IT 회사 취업위한 테크 인터뷰 워크숍 개최

12월 1일 워싱턴대학 케인홀에서…시애틀 총영사관 후원

시애틀 지역 테크회사에 종사하는 한국인들의 모임인 '창발'은 12월 1일(토)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 워싱턴대학(UW) 케인홀(225 Kane Hall,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시애틀 총영사관의 후원을 받아 미국 IT 회사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테크 인터뷰 워크숍을 진행한다.

시애틀 총영사관 박경식 부총영사는 지난 27일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행사는 시애틀 지역 유학생들이 IT 기업에 취업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IT 기업 취업을 위한 면접 스킬을 지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지난해에도 워크숍 행사가 개최됐고, 행사에 참석했던 학생 중 몇 명은 실제 아마존 등 IT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며 “많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주최 측인 창발의 한 관계자도 “미국 IT 회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 중 하나가 테크니컬 인터뷰”라면서 “미국 내 많은 회사들이 테크니컬 인터뷰를 통해 지원자들의 프로그래밍 실력과 회사가 지향하는 인재상에 적합한지를 평가하게 된다”며 “테크니컬 인터뷰 준비를 위해 학생들은 종종 인터뷰 관련 서적, 문제은행 등을 이용하게 되지만, 대부분 일반적이며 보편적인 정보를 얻는데 그치는데, 좀 더 정확하고 최신의 인터뷰 동향 및 과정을 전해 주기 위해 현재 일선에서 직접 뛰고 있는 창발 회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테크 인터뷰 가이드라인 제공하고 취업 활동 경험담, 팁, 인터뷰 소프트 스킬 그리고 실전과 같은 1:1 테크 인터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워크숍에는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테슬라 등 시애틀 지역의 유명 테크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15명의 멘토들이 참석한다”며 “워크숍에 참석자들은 멘토들과의 모의 인터뷰, 이력서 인터뷰와 Q&A 세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간단한 조식과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참가희망자는 웹사이트(https://changbal_interview2018.eventbrite.com)를 통해 신청하고, 사전 설문조사(https://goo.gl/forms/53fLPIxX7EwIsNqf1)를 완성해야 한다. 1:1 모의 인터뷰와 네트워킹 해피아워는 선착순 45명에게만 제공된다.

▶문의: 206)512-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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