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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0년 동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중앙일보, 지난 2일 ‘2018 광고주를 위한 송년의 밤’ 개최
웨딩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로 참석자들 마음 끌어

시애틀 중앙일보(사장 박가람)가 지난 2일 터킬라 라마다호텔에서 ‘2018 광고주를 위한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기존 광고주와는 관계를 돈독히, 미래의 광고주에게는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가람 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순서는 웨딩 패션 전문 업체인 시애틀 아프로디테(Seattle Aphrodite)의 패션쇼로 진행됐다.

패션쇼에서는 8명의 아프로디테 모델들이 각양각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차례로 입장해 참석자들의 카메라 플래시를 받았다.

박가람 사장은 “웨딩드레스에 대한 한인 젊은 세대의 수요가 많아 시애틀 아프로디테를 초대했다”며 “내년에 웨딩패션쇼를 겸한 웨딩박람회를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소개도 박가람 사장이 맡았다.

박 사장은 “앞으로 중앙일보는 신문은 물론, 업소록, 온라인, 오늘 여러분들께 처음으로 선보인 싱글즈 월간지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다각화시켜, 한국에서는 삼성제품을 피해서 살 수 없듯, 서북미에서는 중앙일보를 피해 살 수 없도록 만들겠다”며 “앞으로 제가 맡아서 운영할 30년 동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박가람 사장은 6명의 워싱턴대학(UW) 인턴기자를 소개했다.

한편 중앙일보 최명희 광고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여흥시간에는 최명희 국장의 발군의 레크리에이션 리드 솜씨와 입담으로 참석자들이 자리를 뜨지 못하게 했으며, 최명희 국장이 몸담고 있는 밴드인 워너원 어쿠스틱밴드가 ‘스탠바이 유어 맨’,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불러 향수를 자극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에서 제공한 아시아나항공 한국왕복항공권과 2019 시애틀 미주체전 조직위원회 장석태 위원장이 제공한 55인치 TV, 부동산투데이 이원규 대표가 제공한 55인치 TV, 경동나비엔 북미지사에서 제공한 온수매트, 워싱턴주 지역 식당들이 제공한 식사권, 부한식품에서 제공한 라면 등의 경품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줬다.
이중 가장 큰 경품인 아시아나항공 한국왕복항공권은 유은영보험의 유은영 대표에게 돌아갔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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