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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사업자 신청서 새 요구사항”

토탈 비즈니스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한인 비즈니스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뱅크카드 서비스 (대표 패트릭 홍)는 4월을 시작으로 일부 미주 신용카드사의 신규규정을 통해 변화하는 부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알렸다.

올해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American Express) 통칭 아멕스 (Amex)사의 새로이 도입되는 신규규정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카드를 받기 위해서 업주의 이메일 주소가 반드시 카드 사용자의 명세서에 기재되어야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이는 채팅 또는 이메일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익숙한 디지털 세대들에 발맞추어가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명세서에 입력되는 업주의 이메일 주소는 사용자가 카드 사용 내역에 문의 사항이 있을시 업주와의 커뮤니케이션 방안으로써 활용될 예정이다. 업주의 이메일 주소에 특별히 제한된 형식은 없어 gmail.com, yahoo.com 및 outlook.com과 같은 일반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하지만 사업자의 이메일 주소는 필히 사용해야 하므로, 사업자가 별도의 이메일 주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도 반드시 유효한 이메일 주소를 만들어 제출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에 관하여 뱅크카드 서비스의 관계자는 “ 아멕스사에서 발표한 신규규정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변해가는 수많은 기업들과 같은 양상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 많은 신용카드사에서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멕스사가 발표한 신규 규정에는 사업자 이메일 형식에 대해 특별한 규제를 두진 않았지만, 뱅크카드서비스는 사업자분들께 신속하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비즈니스에 특화된 이메일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는 사업자분들께서는 신용카드사의 규정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라며 “뱅크카드서비스는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는 사업자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앞으로 계속해서 이와 같은 정보를 한인 커뮤니티에 공유할 것” 을 당부하며 한인 최대 카드 프로세서 업체로서 업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정보 공유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알렸다.



이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뱅크카드서비스 문의번호 1-888-339-0100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뱅크카드서비스는1987년 창립 이래 비즈니스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발전해오고 있다. 서비스 마크인 NAVYZEBRA의 이름으로 26,000개 이상의 머천트 터미널, 모바일 결제시스템 등 카드 프로세싱 업무에 기반한 POS, 마케팅, 전자 상거래, 웹 베이스 비즈니스 솔루션과 모바일 앱, 시스템 통합 솔루션 서비스등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의 규모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네트워크 로열티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Reward Salad’ (리워드 샐러드)와 소기업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회사인 ‘Merchant Advance Pay’ (머천트 어드밴스 페이)가 있다. 올해로 15년 이상을 이어오는 뱅크카드서비스 장학생 프로그램 및 각종 사회 단체 후원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발전 및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32년 동안 변함없이 한 자리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뱅크카드서비스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본사와 미전국8개주 14개의 지사에서 230여명의 임직원이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고객지원 전화 서비스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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