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물맛은 내가 1등”
코웨이 물맛, 본국 5대 경쟁사 제치고 2년째 선두
미주법인 창립기념 프로모션 1년 중 최대 혜택
이번 프로모션은 ‘5월 가정의 달 고객감사 프로모션’으로 1년 동안의 프로모션 중 가장 혜택이 많다. 웅진코웨이의 미주법인은 2006년, 그리고 시애틀 지점은 2011년 4월에 문을 열었다.
내용을 살펴보면 5월 한 달 동안 정수기와 공기 청정기, 비데, 연수기(일부 품목 제외) 임대 시에 등록비 100달러 할인, 일시불 구입 시 판매가 10% 할인을 받는다. 거기에 복수 구매일 경우에는 최근 백화점과 온라인을 통해 인기리에 판매 중인 ‘통도리’ 오븐이 무료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또 정수기 임대 시에는 ‘정관장 화애락본’ 30포 1세트가 사은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예를 들어 비데를 임대하고 정수기 한대를 구입하면 비데 임대료 100달러 할인, 정수기 10% 할인, 통도리 한대와 정관장 1세트를 받을 수 있다.
시애틀 지점의 박혜원 지점장은 “창립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제일 혜택이 많은 프로모션이므로 좋은 조건의 구매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사의 시작과 함께 열린 화상 단합 대회는 미 전체 10개 지점 12개 팀이 구호,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5월 판매 목표 달성을 독려했다. 시애틀 지점에서는 판매사원들이 목표 판매대수를 적은 피켓을 들고 구호에 맞추어 율동을 하며 단결력을 뽐냈다.
웅진코웨이 정수기는 1989년 첫 제품 출시 후 30년 간 고속성장해 왔다. 특히 가장 좋은 물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왔다. 코웨이는2008년부터 연구소를 설립해 정수기 물맛 연구를 본격적으로 해오고 있다. 서울대 연구공원에 환경기술연구소가 그 것이다. 근무 중인 약 250명의 전문 연구진 중 23명이 미국수질협회 공인 물 전문가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그 결과 정수기 부문에는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최근 웅진코웨이는 ‘2019브랜드파워 정수기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또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 조사에서 2년째 정수기 부문 물맛 1위에 선정됐다. 품평회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 5대 정수기 업체의 제품의 물맛을 평가한 결과다.
이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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