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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리는 총회, 하늘과 소통하는 총회장"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 최인근 담임목사가 지난 21일 개최된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제 43차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에 선출됐다. ‘우리를 사용하소서!’ 주제로 열린 총회에서 "오로지 주님의 종으로서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하겠다"는 삽겹줄 사랑의 소신을 프로답게 설파한 최인근 총회장.

고려신학대학교, 총신대학원을 졸업한 후 73년부터 전도사로 목회생활을 시작한 최 총회장은 82년 LA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에서 수업, 필라델피아 Faith Theological Seminary 졸업, 기독교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에 교회를 개척하고 36년 동안 한 빌립보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 총회장은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장을 비롯 목사회장,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서북미노회 노회장, 워싱턴 신학대학장, NYSKC(예배회복운동)서북미 본부장, 목성회(목회자성경연구)시애틀 지회장을 역임했다.


토마스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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