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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손꼽아 기다리는 그로서리협회 골프대회 만들겠습니다”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회장 이기복, 이사장 이종훈)는 지난 23일 오후 1시 뉴캐슬 골프장에서 협회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제27회 연례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밴더들과 협회 회원들이 클럽을 맘껏 휘드르며 기량을 발휘, 자웅을 겨뤘다.

이기복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비움이라는 화두를 안고 필드로 나가는 골프운동이 절대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겸손과 정직이듯 회원의 화합과 협회의 발전도 그같은 디딤돌이 단단히 놓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례 골프대회 의미를 남달리 강조했다.


이종훈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도 “장학기금 협력업체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협회의 장학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연례 행사지만 왜 협회가 존재해야 하고, 회원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협회 조직이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는지 함께 몸으로 부대끼며 좋은 유대관계의 나눈 필드였다”며 “앞으로도 손꼽아 기다리는 골프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토마스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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