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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NEWS] 오리건 한인회 골프대회, 참여와 단합의 분기점 마련

전 명예총영사 밥 도날슨 변호사가 시니어 1등상을 수상하고 있다.

전 명예총영사 밥 도날슨 변호사가 시니어 1등상을 수상하고 있다.

임용근 전 상원의원이 경로 우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임용근 전 상원의원이 경로 우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경기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참가자들이 경기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베스트 드레서 지승희.

베스트 드레서 지승희.

이재우, 김익신, 밥 도날슨, 그레이스 임.임용근 부부가 티오프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재우, 김익신, 밥 도날슨, 그레이스 임.임용근 부부가 티오프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리건 한인회 기금마련 골프대회가 지역 단체장들과 동호인 참가로 ‘참여가 단합과 화합의 분기점’으로 부각했다. 지난 월요일 오후 1시 전한국 명예총영사 밥 도날슨, 오리건 전 상원의원 임용근, 밴쿠버 한인회 한경수 회장과 임성배 이사장, 노인회 김대환 이사장, 장로합창단 김석두, 오리건 체육회 회장 김병철, 골프협회 하치민 회장, 김대형 변호사, 온누리 성결교회 골프회 임덕용, 한인회 이사장 임영희, 오리건 한국전통문화원 지승희, 그로서리협회 정종환 부회장, 한인 단체장 등 43명이 참가한 가운데 24372 NE Airport Rd Aurora 소재 랭든 팜 골프클럽에서 40회 한인회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가졌다. 하인수 경기위원장은 “임용근 전 상원의원, 밥 도날슨 전 명예총영사가 경기에 참가했으며, 평통 포틀랜드 지부장 김헌수, 부회장 김병직, 한인회 임영희 이사장, 그랙 카드웰 명예영사가 격려차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 즐거운 라운딩을 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만찬을 겸한 시상식에서 오정방 한인회장은 “오늘 월요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관심과 참가를 해줘 더욱 의미가 있는 경기를 갖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랜드 챔피언 이대우, 1등 장호선, 2등 셜리반 장, 3등 강대근, 시니어 1등 밥 도날슨, 여자 1등 유정렬, LD 이창렬, 윤석배, KP 이대우, 강대근 , 경로 우대상 임용근, 베스트 드레스 지승희, 삽질상 김영신 등이 각각 트로피와 기념품을 차지한 시상식에 권태미 노인회장도 배석했다. 이번 골프대회에서 오리건 한인회는 1만 달러를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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