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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NEWS] 사회 활성화를 위한 소금 역할

김인자 담당자가 하인수 장로를 소개하고 있다.

김인자 담당자가 하인수 장로를 소개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하인수 장로 효도관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참석자들이 하인수 장로 효도관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효도관광 신청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효도관광 신청을 하고 있다.

지역 종교계가 장학생 선발과 단체행사 음식 마련이 효도관광으로 이어지며 사회 활성화를 위한 소금의 역할을 확대해가고 있어 종교계의 나눔의 사회환원 확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 온누리 성결교회 하인수 장로는 “9035 SE Foster 사랑과 친절의 집 포틀랜드 건우 클럽 회원의 작품전시회에서 성결교회 사회봉사부에서 효도관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오는 6월 3일 오전 9시 출발해 오후 5시 30분 도착하는 1 일 무료 효도관광을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격은 교회에 적을 두고 있지 않고 있는 분들”이라고 말하고 “행선지는 1980년 5월 18일 폭발했던 세인트 헬렌 화산으로 폭발관측소 관광과 점식식사 후 Johnson Rige Observatory 화산폭발 현장에서 잿더미 위에 자라고 있는 나무들을 통해 자연의 복원능력과 자체 정화를 위한 자연이 갖고 있는 치유능력을 현장에서 체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ST Hellen 화산 폭발 다큐멘터리를 감상한 후 1시 30분 하이킹, 3시 30분 출발, 오후 5시 30분 교회에 도착하게 된다”고 일정을 밝혔다. “1일 효도관광을 위해 업무담당 봉사부장, 음식, 상비약 준비, 교제부장의 오락 진행과 기념품 증정, 김완규 장로의 간호사 섭외, 남봉현 장로의 외부 참가자 접수 신청, 하인수 장로의 버스 대여 및 행사일정 담당으로 역할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드래스덴 슈타스키 펠래 관현악단의 클라라 주디 강 바이올린 협주곡 동영상으로 바이올린 연주를 청취하며 진행된 회원들의 그림, 조각, 수예 등 작품 자축 전시회에서 김인자 담당자는 “그동안 회원들이 취미로 그린 수준급 실력의 그림과 공예 수예품, 미니어쳐 작품 등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작품을 전시해 준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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