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중앙 포토에세이] 한인 커뮤니티의 100년 기둥

새벽의 별, 새로 난 별 – 최시내 샛별예술단 단장

“보여드리는 게 보람되기 위해서는, 그 뒤의 일이 훨씬 많아요”, "동방의 별들 리허설과 본 공연으로 지친 하루였지만 보람됐다"며 "아무리 다른 문화라도 한 무대에 같이 설 수 있었던 한.중.일 연합이 더 큰 보람이었다"는 숨가쁜 최시내 단장.


사전적 의미로도, ‘장래에 큰 발전을 이룩할 만한 사람’ 문화예술계의 샛별로 떠오른 최시내.

'동방의 별들' 가운데 하늘문을 열고 빛의 길잡이로 반짝인 청춘(靑春).

그에게서 한인 커뮤니티의 100년 기둥이 보인다.




토마스 박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