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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메리카 항공, 공항서 사라진다…알래스카항공서 인수합병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27 09:55

전국 공항의 키오스크와 티켓 카운터 사라져

알래스카 항공이 버진 아메리카 항공과 대대적인 인수합병을 하기로 밝힌 가운데 전국에 걸쳐 해당 항공사의 키오스크와 티켓 카운터가 공항에서 사라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지난 2016년 12월 알래스카 항공이 26억 달러에 버진 아메리카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이후 순차적으로 두 항공사의 합병을 위한 절차 중 하나다.

이번 합병으로 인해 알래스카 항공은 북미에 위치한 120곳의 도시를 대상으로 매일 1200편의 항공기를 운항하게 되어 전국에서 5번째로 규모가 큰 항공사로 자리 잡게 됐다.

이미 버진 아메리카 항공사가 운영하던 모든 사이트들이 알래스카 항공을 통해 이용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웹사이트, 모든 비행 티켓 번호 및 콜 센터도 하나로 통합되게 된다.

25알 이후에도 일부 항공기는 버진 아메리카 항공사의 로고를 달고 운행되게 되지만 그간 해당 항공사 이름으로 판매된 티켓은 모두 알래스카 항공으로 바뀐다.

알래스카 항공사는 오는 가을부터 새로운 내부 캐빈을 현재 버지니아 아메리카가 운영했던 에어버스 제트기에 장착할 예정이다. 또한 이 변화에 앞서 해당 항공기들의 외형은 알래스카 항공으로, 내부는 버진 아메리카 항공의 모습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합병은 2019년에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 이후로는 모든 버진 아메리카 항공 소유물이 전면적으로 알래스카 항공으로 바뀌게 된다.

반면 그간 버진 아메리카가 승객들을 위한 운영한 서비스는 내년까지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승객들의 개인 전자기기들을 이용한 자사 무료 시청 서비스를 비롯해 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2019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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