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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 연회비 114달러로 오른다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30 11:08

아마존이 현재 99달러인 프라임 연회비를 114달러로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연회비 인상은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인상되는 것으로 기존 연회비보다 20%가 오르는 셈이다.

반면 아마존은 이번 프라임 연회비가 인상되는 만큼 가입 회원들에게 보다 빠른 배송 서비스와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더 많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프라임 멤버십 신규가입자들은 오는 5월 11일부터 인상된 연회비가 적용되므로 앞으로 119달러를 내야한다.

또한 이미 연회비를 낸 회원들이 다시 갱신할 경우는 오는 6월 16일부터 인상된 연회비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마존은 이에 대해 프라임 프로그램 가입자들이 더 많아진 만큼 보다 새로운 서비스 구축과 더 많은 제품에 빠른 배송을 적용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기업은 더 빠른 배송을 지역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더 많은 물류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이틀 배송 서비스 외에도 당일 배송 서비스 확대 및 1일 배송 서비스를 보다 많은 제품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재 아마존이 감당해야하는 순수 배송 비용 자체도 많이 인상된 상태다.

글로벌데이터 소비자 기술 전문가 에비 그린가트는 “현재 아마존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과거 4년 전과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면서 “반면 이 같은 연회비 인상에 대해 소비자들이 어떤 반응을 나타낼지는 예측하기 어려우나 연회비가 오를지라도 현재 회원 유치에 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라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현재 아마존은 프라임 비디오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자체 TV 프로그램 및 영화 제작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이에 대해 테크 기업 분석 전문가들은 올해 아마존이 영상 사업에 60억 달러 이상을 소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고경영자인 제프 베조스는 지난주 서신을 통해 투자가들에게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프라임 회원이 1억 명 이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기존 프라임 회원들이 현재까지 거의 비회원들에 비해 아마존닷컴을 통해 더 많이 소비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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