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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서 정체성 함양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7/04/10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7/04/10 11:59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
교내 말하기 대회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교장 박준림)가 지난 8일 실시한 교내 말하기 대회에서 검안사가 되어 유엔에 들어가 세계를 돌면서 가난하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시력검사도 해주고 안경도 선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조리있고 설득력 있게 말한 강한나(6학년)양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 개교 21주년을 맞은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는 매년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어로 말하는 훈련을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도 함양시키고, 발표력도 신장시키며,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나의 꿈’과 ‘통일’, 그리고 자유로운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에서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참신하고 다양하고 진솔하게 표현하여 많은 호응과 공감을 받았다.

강양이 대상을 받은 데 이어 베드민턴 선수가 되고 싶은 이유를 조리있고 재미있게 말한 임승찬(2학년)군이 금상을, 김세린(4학년)양과 조예원(7학년)양이 은상을, 손하람(2학년)양과 홍수윤(3학년)양, 최민(5학년)군이 동상을 받았다. 임지윤(1학년)양, 하이안(2학년)군, 송민지(10학년)양, 이건희(11학년)군, 권신연(12학년)양, 베리에린(12학년)양이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과 금상을 받은 강한나양과 박승찬군은 5월 13일 서북미 협회에서 주최하는 서북미 말하기 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는 말하기 대회 뿐만아니라, 장터놀이, 글쓰기 대회, 교지 표지 공모전, 추석과 설날 행사, 그리고 예술제 등의 여러 행사를 통해 한국어를 습득하고, 문화, 역사, 풍습을 실제 경험하게 하여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다음 학기 등록은 5월 13일부터 온라인 등록을 시작하는데, 특히 유아유치반과 초등기초반은 대기자가 있어 한 반씩 더 증설할 방침이고, 선착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그외 성인반도 많은 호응아래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뉘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상자들이 박준림 교장(오른쪽)과 교사들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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